반응형 서울예쁜성당여행지추천2 예쁜 교회미술품들로 아름다운 한강성당 (+미사 시간 안내) 서울 한강성당은 훌륭한 교회미술 작품들로 더욱 거룩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용산성당은 서울대교구 제1지구, 중구-용산 지구장 성당입니다.대중교통으로 한강성당에 가려면 서울 지하철 4호선 이촌역 3-1번 출구에서(3번 출구가 아닙니다. 꼭 주의하세요.) 나와서 동쪽으로 300미터 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한강성당은 1970년 12월에 삼각지본당에서 분리되어 설립한 본당 공동체입니다.1990년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여 새 성전을 건립하여 봉헌하였습니다. 한강성당은 품격 있는 교회미술 작품들이 많습니다. 성당으로 진입하는 길부터 남다릅니다. 우선 성당 정문에 한강성당의 주보성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동상이 있습니다.그런데 매우 독특합니다. 이렇게 독특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동상은 처음 봅니다. 딱.. 2024. 9. 24. 이 땅에서 첫 미사를 봉헌한, 서울 가회동성당 지역 이름처럼 '아름다운 모임', 천주교 미사를 처음으로 했던 가회(嘉會)동성당의 역사 즐겁고 아름다운 모임이라는 뜻을 지닌 가회동에서 한국 천주교 첫 미사를 거행하였습니다.이름이 참 중요하죠. 아름다운 모임이라. 천주교 신자에게 아름다운 모임이 바로 미사가 아닐까요?1. 조선에 처음으로 밀입국한 주문모 야고보 신부는 먼저 북촌심처에 터를 잡고 석정(보름)우물에서 물을 길어 정식으로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그 이후 1795년 4월 5일 주님 부활 대축일에 북촌심처에 있던 최인길 마티아의 집(지금의 가회동성당 인근)에서 주문모 신부님의 집전으로 이 땅에서 첫 미사가 거행되었습니다.그런데, 밀고자가 있어서 주문모 신부님은 급하게 대피하고, 신부님 대신 최인길 마티아가 영대를 메고 주문모 신부님의 행세를 하였.. 2024. 5.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