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천주교 성인, 성녀, 복자, 세례명137 (여자 세례명) 성녀 로사 (리마) (축일 ; 8월 23일) 로사(리마) (Sta. Rosa de Lima) (1586~1617) 로사 성녀는 1586년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태어났습니다. 세례명은 이사벨라였습니다. 견진성사 때에 로사라는 이름을 받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자신의 본보기 성녀로 모시던 시에나의 가타리나 성녀를 본받으려고 엄격하게 살기 시작하였습니다. 로사는 도미니코회의 3회원이 되었지만 부모를 도와야 할 처지였으므로 정원의 통나무 집 속에서 은수자 생활을 하였습니다. 이 때부터 여러 가지 신비적인 특은을 비롯하여 환시를 보고 초자연적인 일들이 자주 일어났습니다.또한 그녀의 전구로 많은 기적도 일어났다고 합니다. 1671년에 시성되어, 아메리카 대륙의 제1의 성녀이며 남아메리카의 수호성녀로 공경받고 있습니다. 2025. 7. 13. (여자 세례명 추천) 젬마 갈가니 성녀 (축일 ; 4월 11일) 성녀 젬마 갈가니 (St. Gemma Galgani) (축일 ; 4월 11일) 젬마 성녀는 1878년 3월 12일 이탈리아 가밀리아노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가톨릭 교리를 배웠습니다. 안타깝게 젬마 성녀는 여덟 살 때 어머니를 잃게 됩니다.아버지의 도움으로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학교에 입학하였고 9세 때 첫 영성체를 하게 됩니다. 얼마 후에 아버지마저 일찍 세상을 떠났기에 젬마 성녀는 은 맏딸로서 집안일을 도맡습니다. 그러면서도 근처 고아원 등을 찾아가 고아들을 돌봐주는 등 선행을 베풀었습니다. 심지어 하느님 사랑을 전해주며 교리교사 역할까지 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젬마 성녀는 중증의 척수염을 얻어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하지만 성 가브리엘 포센티 .. 2025. 7. 13. (세례명 추천)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 (축일 ; 7월 22일)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활동 ; 1세기 팔레스티나수호성인 ; 정원사, 미용사축일 ; 7월 22일상징 ; 향유단지, 긴 금발머리 루카 복음 7장 37절, 38절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옵니다. "그 고을에 죄인인 여자가 하나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바리사이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왔다. 그 여자는 향유가 든 옥합을 들고서 예수님 뒤쪽 발치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분의 발을 적시기 시작하더니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고 나서, 그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부어 발랐다." 루카 복음서에서는 마리아 막달레나를 죄인이었다고 말하고, 요한은 그녀를 마르타의 자매 마리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루카 복음서에 의하면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를 진심 어린 회개자의 모습으로 표현했습니다.이후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 2025. 7. 12. (남자 세례명) 보나벤투라 성인 (축일 ; 7월 15일) 성 보나벤투라 (St. Bonaventura , 1221 ~1274) (축일 ; 7월 15일) 보나벤투라 성인은 이탈리아 중부 바뇨레아에서 태어나 그곳에 있는 프란치스코회 수도원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그의 이름은 조반니 디 피단차였는데 수도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보나벤투라로 바꿨습니다. 어릴 때에 큰 병에 걸려 생명이 위독하였는데, 신앙심이 깊은 그의 어머니가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에게 아들을 데려가 기도를 부탁했는데, 프란치스코 성인이 기도하고 강복한 뒤 바로 나았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아들의 병이 완쾌된다면 그를 수도원에 보내겠다고 서약했고, 프란치스코 성인이 기뻐하며 “오! 보나벤투라(기쁜 일이여)” 라고 말했습니다. 그때부터 그의 이름이 ‘보나벤투라’가 되었습니다. 보나벤투라 성인은 수도자가 되기.. 2025. 7. 12. 이전 1 2 3 4 ··· 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