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천주교 성인, 성녀, 복자, 세례명141 (세례명 추천)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 (축일 ; 7월 22일)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활동 ; 1세기 팔레스티나수호성인 ; 정원사, 미용사축일 ; 7월 22일상징 ; 향유단지, 긴 금발머리 루카 복음 7장 37절, 38절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옵니다. "그 고을에 죄인인 여자가 하나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바리사이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왔다. 그 여자는 향유가 든 옥합을 들고서 예수님 뒤쪽 발치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분의 발을 적시기 시작하더니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고 나서, 그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부어 발랐다." 루카 복음서에서는 마리아 막달레나를 죄인이었다고 말하고, 요한은 그녀를 마르타의 자매 마리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루카 복음서에 의하면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를 진심 어린 회개자의 모습으로 표현했습니다.이후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 2025. 7. 12. (남자 세례명) 보나벤투라 성인 (축일 ; 7월 15일) 성 보나벤투라 (St. Bonaventura , 1221 ~1274) (축일 ; 7월 15일) 보나벤투라 성인은 이탈리아 중부 바뇨레아에서 태어나 그곳에 있는 프란치스코회 수도원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그의 이름은 조반니 디 피단차였는데 수도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보나벤투라로 바꿨습니다. 어릴 때에 큰 병에 걸려 생명이 위독하였는데, 신앙심이 깊은 그의 어머니가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에게 아들을 데려가 기도를 부탁했는데, 프란치스코 성인이 기도하고 강복한 뒤 바로 나았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아들의 병이 완쾌된다면 그를 수도원에 보내겠다고 서약했고, 프란치스코 성인이 기뻐하며 “오! 보나벤투라(기쁜 일이여)” 라고 말했습니다. 그때부터 그의 이름이 ‘보나벤투라’가 되었습니다. 보나벤투라 성인은 수도자가 되기.. 2025. 7. 12. (남자 세례명) 성 골롬바노 (축일 ; 11월 23일) 성 골롬바노 아빠스 (St. Columbanus, Abbas, 축일 11월 23일) (543 ~ 615) 성 골롬바노는 아일랜드 웨스트 렌스터에서 태어났습니다.어린 나이에 사제로서 '그리스도를 위한 나그네'로 살아가기로 결심하고 가족과 고향을 떠났습니다. 사제 서품을 받은 후, 그는 유럽 곳곳을 옮겨다니며 여러 수도회를 설립하고 엄격한 규율로 다스리는 등 선교활동에 전념하였습니다. 골롬바노는 615년 11월 23일 그가 마지막으로 설립한 북이탈리아의 한 수도원에서 선종하였습니다. 골롬바노 성인이 20여년 동안 지도했던 수도자 중에서 20여명이 성인품에 올랐습니다. 골롬바노 성인을 주보성인으로 모시고 설립된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와 성골롬반외방선교수녀회는 목포 지역과 깊은 인연을 맺었습니다.골롬반선교회는 1.. 2025. 5. 28. 성 막시밀리안 콜베 (축일 ; 8월 14일) 성 막시밀리안 콜베 (S. Maximilian Kolbe) 폴란드 즈둔그카볼라에서 1894년에 태어난 콜베는 프란치스코 수도회에 들어가다가 로마에서 1917년 '성모의 기사회'를 조직하고 그 다음해 사제가 되었습니다. 그 후 폴란드로 돌아와 "성모의 기사"라는 월간지를 발간하고 바르샤바에서 25마일 정도 떨어진 거리에 "성모의 원죄 없으신 잉태" 마을을 세우고 일본과 인도에도 이와 비슷한 마을을 세웠습니다. 한국에도 올 뻔 했지만 실현되지는 못 했다고 합니다. 2차대전 때 독일 나치스의 침공으로 게슈타포에게 체포되어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감금되었습니다.그는 어느 포로 대신 굶어 죽는 감방으로 들어가기를 자청했는데, 구사일생으로 목숨은 부지했지만 석탄산 주사를 맞고 1941년 8월 14일 성모 승천 대축일 .. 2025. 5. 22. 이전 1 2 3 4 5 ··· 3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