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약성경제일마지막끝에있는성경구절내용1 서울 양천성당 (+미사 시간 안내) 서울 양천구 이름은 고려 충선왕 2년인 1310년부터 양천이라는 지역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양천(陽川)이라는 지명은 주변에 높은 산이 없어서 밝은 태양빛이 잘 들고 냇가의 물이 맑게 흐르는 아름다운 고장이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제가 양천성당에 간 날에도 해가 맑게 뜬 밝은 날이었습니다. 양천성당을 보니까 낮에는 햇빛이 잘 들어오고, 밤에는 달빛이 잘 들어올 것 같습니다.그리고 성당에는 예쁜 마당과 테라스가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비신자 분들도 오셔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멋진 성당입니다. 양천성당의 성전 봉헌 표지판에는 신약성경의 제일 마지막 구절인 요한묵시록 22장 21절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주 예수님의 은총이 모든 사람과 함께하기를 빕니다." 성당 출입문 오른편에는 양천성당의 주보.. 2024. 9.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