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양평성당 유리화 사진1 양평군 양평 예수성심 성당 (+미사 시간) 양평 예수성심 성당의 역사 1943년 용문성당의 제4대 주임신부였던 오연희 마티아 신부님은 전임자들의 뜻에 따라 사목상 유리한 지역인 양평 읍내로 거처를 옮겨 양평공소를 본당으로 승격시켰습니다.현 성당 마당터에 있던 민가를 구입하여 성당으로 이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성당은 6.25사변 중에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1952년 12월 1일 제5대 주임 사제 김정진 바오로 신부는 교우 가정에 거처를 정하고 미사를 봉헌하며 피난에서 돌아온 교우들을 모아 본당 재건에 착수하였습니다.1953년 4월 기와집 한 채를 구입하여 헐어낸 자재로 50평의 건물을 건축하였고, 그 해 7월 5일 목조 임시성전 봉헌식(후에 유치원으로 사용)을 거행하였습니다.그 후 전쟁으로 지붕이 완파된 용문성당의 벽체를 헐어낸 적벽돌, 성당.. 2025. 7.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