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농동성당 유리화 사진1 서울대교구 전농동성당 (+미사 시간) 전농동성당은 1965년에 청량리성당으로부터 분리되어 설립된 본당 공동체입니다. 성모님께서 두 손을 잡고 다소곳이 서있는 모습입니다. 전농동성당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것은 성모칠고 부조 작품입니다.성모칠고(聖母七苦)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아들 예수를 바라보는 어머니 성모 마리아의 일곱 가지 슬픔과 고통을 말합니다. 7가지 고통은 시므온의 예언, 이집트 피난, 성전에서 예수를 잃음, 십자가를 지신 예수와의 만남, 십자가에서 예수의 죽음, 예수를 십자가에서 내림, 예수 무덤에 묻힘입니다. 전농동성당 성전 안 십자고상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양 옆에 스테인드글라스가 있어서 빛이 은은하게 들어옵니다.십자고상이 예수님 뒷편 아래쪽에만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두 팔이 십자가의 가로가 됩니다... 2025. 7.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