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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성인, 성녀, 복자, 세례명

(남자 세례명) 정화경 안드레아 (축일 ; 9월 20일)

by 미남의 전설 2025.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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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운교동성당에 있는 정화경 안드레아 성인 그림입니다.
춘천 운교동성당에 있는 정화경 안드레아 성인 그림입니다.

 

성 정화경 안드레아 (축일 ; 9월 20일) 

 
충청도 정산(定山) (지금의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의 부유한 교우 집안에서 태어난 정화경 안드레아는 어려서부터 깊은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외교인 친구들이 그의 신앙생활을 방해하였기에 장성해서는 더욱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하고자 고향을 떠나 수원 근처로 이주하여 살았습니다.
이 지역에서 회장을 맡아보며 본인의 집을 공소로 사용하게 하였고 서울을 왕래하며 최대한 교회 일을 도왔습니다.
 
1839년 기해박해가 일어나자 정화경 안드레아는 매일같이 교우들을 찾아 위로하며 격려하고 순교의 마음가짐을 북돋아 주었습니다.
 
박해를 피하여 내려온 앵베르 범 라우렌시오 주교에게 은신처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해 8월 주교를 찾고 있던 밀고자 김순성에게 속아 주교의 은신처를 알려주었습니다.
서양 신부를 잡으려던 김순성 일당은 정화경 안드레아를 이용하여 신부들을 체포하려고 하였으나 그들의 나쁜 계획을 눈치챈 정화경 안드레아는 도망하여 신부들을 찾아가 체포의 위험을 빨리 알렸으며, 본인의 어리석음을 반성하고 고해성사를 보았습니다.
 
9월에 체포된 정화경 안드레아는 혹형과 고문을 견디어 내고 이듬해 1월 23일 33세의 나이로 포청에서 교수형을 받고 순교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은 11월 30일입니다.

아래에는 제가 예전에 작성한 성 안드레아 사도에 대한 글을 링크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첫 번째 제자로 선택 받은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 11월 30일)

 

예수님의 첫 번째 제자로 선택 받은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 11월 30일)

예수님의 첫 번째 제자로 부르심을 받은 성 안드레아 사도(St. Andreas, Ap.)의 삶 주요 활동 ; 1세기 경 팔레스티나 지역수호성인 ; 어부, 생선장수, 밧줄 제조업자, 그리스, 스코틀랜드, 우크라이나,

sacred-and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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