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민간인이출입하고미사드릴수있는군종교구성당1 거룩한 순교자들을 기억하는 왜고개 성지와 군인 사목의 중심지인 국군 중앙 주교좌성당 왜고개 성지는 와현(瓦峴), 또는 왜고개라고 칭하였던 장소로서 기와와 벽돌을 공급하던 와서(瓦署)가 있었던 데에서 유래합니다.명동대성당과 약현성당을 지을 때 사용했던 벽돌들도 이곳에서 만들어서 조달하였다고 합니다.서슬 퍼런 박해시대에 열 분의 순교자들의 시신이 이곳에 잠시 묻혔습니다.(왜고개 성지 순례확인 도장은 위 사진 속에 있는 십자고상 맞은 편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유해 모신 곳 바로 옆에 있습니다.) 열 분의 순교자 시신을 모셨던 왜고개 성지1.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은 병오박해 때 1846년 9월 16일에 새남터에서 순교하였습니다. 그의 시신은 서 야고보 등 교우들에 의해 왜고개로 옮겨 잠시 모시다가 나중에 안성 미리내로 이장되었습니다.2. 왜고개는 병인박해 때 새남터에서 순교한 일곱 .. 2024. 5.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