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산교구천주교성지순례1 부산교구 오륜대 천주교 순교 성지 (+미사 시간 안내) 부산 오륜대 순교성지의 역사와 순례 후기 오륜대 순교자 성지는 부산에서 순교한 8명의 부산 순교자 묘소와 한국순교성인 103위 중 26위의 유해를 안치한 순교자 성당이 있는 곳입니다. 부산에서는 1866년 병인박해에 이어 1868년 무진년 9월 20일 수영장대에서 이정식 요한과 이정식의 대자였던 양재현 마르티노를 비롯하여 함께 옥에 갇혔던 이정식의 아들 이월주 프란치스코, 며느리 박조이 마리아, 조카 이삼근 베드로, 조카(혹은 아우) 이관복 야고보, 차창득 프란치스코, 옥조이 바르바라가 군문효수의 극형을 받고 순교하였습니다. 구경꾼 틈에 끼인 그들의 가족들은 순교하는 광경을 자세히 살피다가 구경꾼들이 다 헤어지고 날이 저물기를 기다려 제각기 순교자들의 머리를 찾아 몸에 붙여 등불을 밝히고 대강 염습하여.. 2024. 9.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