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산동항성당저녁미사시간1 부산 동항성당은 예수상과 부산 앞바다의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지난 2023년 9월에 부산 천주교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오륜대, 수영장대 순교성지에 다녀왔고, 이왕 부산에 오는 김에 부산에 있는 성당에도 몇 군데 가보았습니다.부산 동항성당 야경이 예쁘다는 소문이 있어서 동항성당에서 저녁 6시 미사를 드리고 야경을 보고자 결심했습니다.예수상과 부산항대교 야경이 예뻤던, 부산 동항성당 부산 동항성당에 왔습니다. 나무 표지판이 촌스러운 생각은 전혀 안 들었습니다. 오히려 이런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멋스러움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성당여행의 기쁨 중 하나이겠지요.동항성당은 1951년 625 전쟁 중에 천막 공소 내지 판자 공소로 시작하였습니다. (부산에 이렇게 시작한 본당이 많습니다.)휴전 후 피난 신자들이 계속 늘자 1954년에는 이태준 야고보 신부님이 초대 주임신부.. 2024. 5.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