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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축일 성인 남자 세례명 추천2

(천주교 기도문)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님의 "사랑의 기도" 사랑의 기도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저의 하느님, 하느님을 사랑하나이다.이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오로지 하느님만 사랑하기를 바라나이다.한없이 좋으신 하느님, 하느님을 사랑하나이다.한순간이라도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고 사느니보다하느님을 사랑하다 죽기를 더 바라나이다. 저의 하느님, 하느님을 사랑하나이다.하느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기쁨을 누리고자오직 천국만을 그리나이다. 저의 하느님, 하느님을 사랑하나이다.하느님을 사랑하는 따스한 위로가 없기에저는 지옥이 두렵나이다. 저의 하느님,순간순간마다 제 혀가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어도심장이 고동칠 때마다 제 마음이주님을 사랑한다 말하기를 바라나이다.하느님을 사랑하며 고통받고,고통받으시는 하느님을 사랑하며,어느 날 하느님을 사랑하다 죽는 은총을,하느님을 .. 2024. 10. 4.
(세례명 추천)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축일 ; 8월 4일)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축일 ; 8월 4일) (위 사진은 서울 홍은2동성당 주보성인이신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 석상입니다.) 1786년 5월 8일 프랑스 리옹 근교 다르달리 마을에서 태어난 요한 비안네는 가톨릭 신자 농부 집안 출신입니다.선행을 잘 실천하시는 훌륭한 부모님 덕분에 성인은 어렸을 때부터 신부가 되겠다고 다짐을 하였지만 가난한 가정 형편에 엄두를 못내고 부친의 생업을 도우며 살았습니다. 에퀼리 본당의 바레이 신부의 도움으로 비안네는 신학공부를 시작합니다.그런데, 처음에는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완전히 퇴학당할 뻔 했지만 각고의 노력으로 사제 서품을 받게 됩니다. 사제 서품 후 바레이 신부의 보좌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2년 후 1818년에 작은 마을 아르스 본당신부가 됩니다. 비안.. 202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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