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28 제천 배론성지 성당 가을은 파란 하늘과 단풍이 아름다웠습니다. (+미사 시간) 제천 배론성지는 신앙 선조들의 여러 사적과 애환을 같이 간직해 온 거룩한 터전입니다. 가장 일찍 교우촌이 형성된 곳이고, 유명한 황사영 알렉시오의 백서가 탄생한 곳이며, 한국 최초의 격식을 갖춘 신학교인 성 요셉 신학교가 자리 잡았던 곳입니다.또한 최양업 토마스 신부의 시신이 안장되어 있는 곳이고, 1866년 병인박해 때 여러 순교자들과 성인들의 순교 역사가 시작된 요람지이기도 합니다.배론(舟論)이라는 명칭은 마을이 위치한 골짜기의 형상이 배 밑바닥 같다고 한 것에서 비롯된 이름으로, 본래는 팔송정 도점촌입니다.2023년 10월 29일 가을 단풍을 만끽하면서 천주교 성지순례를 하기 위한 곳으로 배론성지를 선택했습니다. 성지 담당자 분 말씀으로는 예전에는 용소막성당에서 성지순례를 하고 중앙선 기차(배론성지.. 2024. 5. 13. 부산 남천 주교좌성당의 유리화는 삼위일체 신앙을 그려냈습니다. 작년 가을에 부산지역 천주교 성지순례를 하면서 부산 여러 성당에도 순례를 했습니다.남천 주교좌성당에는 예전부터 꼭 가고 싶었습니다. 스테인드글라스가 거대하고 아름답다고 소문난 성전입니다.부산 남천 주교좌성당은 1992년에 성전 봉헌식을 하고 주교좌성당 설정을 하였습니다.원래 부산에는 중앙동에 중앙 주교좌성당이 있었지만 1992년에 남천성당으로 주교좌성당이 추가되었습니다.부산교구에서는 남천 주교좌성당에서 사제서품식이나 부제서품식 등 큰 행사를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위 사진으로 짐작하시겠지만 부산 남천 주교좌성당은 부산 KBS 건물 바로 옆에 있습니다.부산 남천성당은 지금 봐도 현대적 감각이 느껴지는데 1992년에 완공하고 봉헌식을 했을 때에는 매우 신선한 느낌을 주었을 듯합니다.아무래도 항구도시인 부산이.. 2024. 5. 13. 부산 동항성당은 예수상과 부산 앞바다의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지난 2023년 9월에 부산 천주교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오륜대, 수영장대 순교성지에 다녀왔고, 이왕 부산에 오는 김에 부산에 있는 성당에도 몇 군데 가보았습니다.부산 동항성당 야경이 예쁘다는 소문이 있어서 동항성당에서 저녁 6시 미사를 드리고 야경을 보고자 결심했습니다.예수상과 부산항대교 야경이 예뻤던, 부산 동항성당 부산 동항성당에 왔습니다. 나무 표지판이 촌스러운 생각은 전혀 안 들었습니다. 오히려 이런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멋스러움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성당여행의 기쁨 중 하나이겠지요.동항성당은 1951년 625 전쟁 중에 천막 공소 내지 판자 공소로 시작하였습니다. (부산에 이렇게 시작한 본당이 많습니다.)휴전 후 피난 신자들이 계속 늘자 1954년에는 이태준 야고보 신부님이 초대 주임신부.. 2024. 5. 13. 젊은이를 위한 기도 (2027년 서울 가톨릭 세계청년대회 '준비' 기도문) 젊은이를 위한 기도 젊은이들을 사랑하시는 하느님 아버지,당신을 닮게 지으신 이들이외아들을 내어주신 당신 사랑을 깨닫게 하소서.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은총을 내려주시어삶에서 만나는 모든 이들을 사랑하게 하소서.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젊은이들을성령께서 이끄시는 교회로 모으시어당신의 자비를 체험하게 하소서.저희는 그들의 고민과 아픔에 함께 하며교회 안에서 환대하고, 복음을 선포하는 일에 동반하게 하소서.성자의 십자가와 부활로 세상을 구원하신 것처럼젊은이들이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통해신앙의 열정을 되살려 교회와 세상을 새롭게 하며땅끝까지 복음을 선포하게 하소서.한국 교회의 주보이신 성모 마리아 님,젊은이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한국의 모든 순교성인과 복자들이여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2025년 .. 2024. 5. 12. 이전 1 ··· 229 230 231 23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