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톨릭 기도문38 바다의 별이신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 바다의 별이신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 예수님의 어머니이시며 우리의 어머니이신 사랑하올 마리아님, 저는 당신께 나아가 저와 제 가족을 위해 빌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배들을 인도하는 밤하늘의 별처럼 당신께서는 아버지 집으로 가는 순례자들에게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 전교의 별이시며, 바다의 별이시고 제 삶의 별이신 마리아님, 당신 아드님이신 예수님과 더 깊이 일치하게 하시어아무도 빼앗아 갈 수 없는 기쁨으로 인도해 주소서. 당신께서 아드님께 가는 길을 가리켜 주셨듯이 저도 사람들을 예수님께 이끄는 별이 되게 해주소서. 당신 모범을 충실히 따르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기쁨을 드릴 수 있게 해주소서. 아멘. 평택 서정동성당 성모동산에 있던 기도문을 옮겨왔습니다. 2025. 10. 25. (천주교 기도문) 바오로 성년 기도문 바오로 성년 기도문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의 은총으로이 성년이 바오로 사도와 같이당신의 길로 돌아서는회개의 때가 되게 하여 주소서.우리 모두 구세주의 십자가와 부활 은총에 힘입어선교열정에 불타는 때가 되게 하여 주소서.우리의 무디고 닫힌 마음을 열어세상의 모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때가 되게 하여 주소서. 하느님 아버지 이 성년을 맞은 저희가바오로 사도를 본받아갈라진 형제들의 일치를 위해 기도하고회개와 선교와 봉사에 헌신하며 오로지당신의 진리만을 따르게 하여 주소서.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느님,홀로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찬미와 영광 받으소서.아멘. 위 사진은 경기도 파주 금촌성당 주보성인 성 바오로 사도 상입니다. 2025. 10. 13. 천주교 미사 전례 봉사자의 기도문 저는 본당 청년회에 있었을 때 전례봉사를 자주 했었습니다.전례봉사자들 미사 전에 모두 모여서 미리 기도하고 미사가 끝나고나서 다시 모여서 기도를 한 기억이 납니다.아래에는 그 때 기도를 드렸던 기도문입니다. 미사 전에 드리는 전례봉사자의 기도문 사랑 많으신 주님!당신의 거룩한 제단에서 봉사케 하신 은혜에 감사하나이다.저는 당신의 사제만을 돕는 사람이 아니라제가 봉사하는 분은 바로 위대한 하느님이심을 깨달아 알고,정성을 다하여 제단에 오르내리게 하소서. 그리스도 예수님!당신이 이 미사 성제의 주례사제이시고 희생제물이심을 굳게 믿사오니,당신을 직접 대면하는 마음가짐으로 이 미사를 참례케 하소서.이 보잘 것 없는 제가주님 당신과 가장 가까운 곳에 서 있게 하셨사오니,십자가상 제사의 신비를 더욱 깊이 체득케 .. 2025. 9. 13. '식별의 은사를 청하는 기도문'(레오 14세 교황) '식별의 은사를 청하는 기도' (레오 14세 교황) 이해의 빛이시며 저희의 결정을 인도하시는부드러운 숨결이신 성령님, 당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제 마음속 깊이 감추어진 길을 식별할 수 있는 은총을 주소서. 당신께서 참으로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여 주시고,제 마음을 짓누르고 있는 근심과 걱정의 사슬을 풀어주소서. 잠시 멈추는 법을 익히게 하여 주소서.제가 행동하는 방식, 제 안에 있는 감정,저를 혼란스럽게 하는 생각들을 식별할 수 있는은총 주시기를 청하오니 들어주소서.미욱한 제가 그런 것들을 제대로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나이다. 제가 내린 선택이저를 복음의 기쁨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슬기의 은사를 내려 주소서. 의심이 들고 피곤을 느끼는 순간에도힘에 부치고, 되돌아보게 되고, 새로운 길을.. 2025. 9. 8. 이전 1 2 3 4 ···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