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천주교 기도문20 과달루페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문, 과달루페 성모님의 유래 과달루페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 지극히 자비로우신 과달루페의 동정 마리아 님.어머니께서는 테페약 언덕에 발현하시어 어머니를 사랑하고 신뢰하며 도우심과 보호를 구하는 모든 사람의 청을 전구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나이다. 당신을 향한 사랑으로 간절히 청하오니 비탄에 잠긴 하느님의 자녀들을 보살펴주시어 저희의 슬픔을 위로해 주시고 죄인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당신은 믿음이 나약한 이들을 붙들어 주시고 고통 중에 있는 이들을 안아주시며 가장 연약한 생명을 돌보아 주시니 태양처럼 찬란한 그 사랑으로 저희를 굽어보시어 저희를 모든 악의 유혹에서 지켜주시고 그 무엇도 저희를 해치지 못하게 하소서. 저희에게 당신의 찬란한 모습을 남겨주신 과달루페 성모님. 당신의 자애와 겸손을 닮고자 노력하는 저희가 이 신앙의 여정동.. 2025. 8. 15. (천주교 기도문) 매듭을 푸는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 매듭을 푸는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 동정 마리아, 사랑의 어머니, 도움을 구하는 자녀의 청을 거절하지 않으시고 기꺼이 들어주시는 성모 마리아 님, 저를 굽어보시고 제 삶의 온갖 매듭들을 살펴보소서. 저는 참으로 절박하게 이 매듭들에 묶여 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하느님께로부터 당신 자녀들의 삶에서 매듭을 풀어 주도록 위임받으셨으니, 오직 어머니만이 당신의 아드님이시며 저의 해방자이신 예수님과 더불어 이 매듭을 푸실 수 있습니다. 이제 어머니의 손에 제 삶을 맡겨 드리오니,오늘 제 삶의 매듭을 풀어주소서. (청원할 내용을 말합니다.) 청하오니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 일을 해 주소서. 저의 안전한 피난처이신 어머니, 제가 청하는 바를 귀 기울여 들으시어 미약한 저를 위로해 주시고 지켜주시며, 부족한 것.. 2025. 8. 6. 하느님의 종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시복 시성 기도문 하느님의 종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시복 시성 기도문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한국 교회 첫 추기경인 김수환 스테파노를우리나라가 안팎으로 어렵고 혼란스러웠던 시대에빛의 사목자이자 모든 백성의 수호자로 보내주심에 감사하나이다. 김수환 추기경은 시대의 예언자로서 인권과 정의의 보루가 되었고가난한 사람들의 친구로서 모든 약한 사람들의 지킴이가 되었으며사회 통합의 선구자로서 화합의 다리가 되었나이다. 또한 김수환 추기경은 믿음으로 순교자들의 신앙을 지켰고청빈, 겸손, 자애를 실천하여 사랑을 증거했으며하느님의 뜻을 식별하고 실천하는 희망으로 기도의 모범을 보였나이다. 자애로우신 하느님 아버지, 간절히 청하오니이처럼 덕행의 모범을 보여준 하느님의 종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에게시복시성의 은혜를 허락하시어저희 모두에게는.. 2025. 8. 2. 아우구스티누스의 기도 아우구스티누스의 기도 힘자라는 데까지임께서 주신 힘 자라는 데까지임이 누구신지 물었습니다. 믿는 바를 이치로 알고 싶어서따지고 따지느라 애썼습니다. 임이시여, 저의 주님이시여,제게는 둘도 없는 희망이시여,제 간청을 들어주소서. 임을 두고 묻는데 지치지 않게 하소서.임의 모습 찾고자 늘 몸 달게 하소서.임을 두고 물을 힘을 주소서. 임을 알아 뵙게 하신 임이옵기에갈수록 더욱 알아 뵙게 되리라는희망을 주신 임이옵기에임 앞에 제 강함이 있사오니임 앞에 제 약함이 있사오니강함은 지켜주소서.약함은 거들어주소서. 임 앞에 제 앎이 있사오니임 앞에 제 모름이 있사오니임께서 열어주신 곳에제가 들어가거든 맞아주소서.임께서 닫아거신 곳에제가 두드리거든 열어주소서. 임을 생각하고 싶습니다.임을 이해하고 싶습니다.임을 사랑하.. 2025. 6. 28.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