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74 (남자 세례명) 성 유스티노 (축일 ; 6월 1일) 성 유스티노 (St. Justinus, 축일 ; 6월 1일) 유스티노 성인은 사마리아 지방 플라비아 베아폴리스(오늘날 팔레스타인 중부 지역)의 이교도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그는 청년시절부터 진리를 찾는 학구적인 사람으로 스토아, 아리스토텔레스, 피타고라스, 플라톤 철학까지 몰두해 봤지만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어느 날 바닷가를 산책하다가 한 노인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었는데, 그 노인은 매우 기품 있던 분이었다고 합니다.그 노인은 유스티노 성인에게 그리스도의 복음과 구약의 예언서를 읽을 것을 추천하였고 결국 유스티노 성인은 그리스도교 신자가 되었습니다. 유스티노 성인은 훌륭한 학자로 성장하여 소아시아, 그리스, 로마 등을 순회하면서 일반 철학과 그리스도교 신앙을 전파하고 가르칩니다.유스티노 성인은 수도자가.. 2024. 11. 22. (천주교 기도문) 생명을 위한 기도 생명을 위한 기도문 생명의 근원이신 주님주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시고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오늘날 그릇된 가치관과 교만한 마음으로생명을 파괴하는 일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인간의 오만함을 용서하시고주님께서 생명의 주인이심을세상 모든 이가 깨닫게 하소서.저희에게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을 북돋아 주시고생명을 수호하는데 앞장서게 하소서.또한 저희가 하는 말과 행동이영원한 생명으로 가는진리의 길을 밝히는 등불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아멘. 평화의 모후님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한국의 순교성인성녀들이여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일반적으로 십자가의 길은 제14처까지 있지만 대한민국의 일부 성당 내지 천주교 성지에서 십자가의 길 제15처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위 사진은.. 2024. 11. 21. 주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는 기도 (초를 봉헌하면서 드리는 기도) (위 사진은 용인 신봉동성당 안에 있는 예수성심상입니다.) 주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는 기도- 초를 봉헌하면서 드리는 기도 - 저보다 저를 더 사랑하시는 하느님,이 초를 밝혀 내려놓으면서 주님과 성모님 앞에제 모든 것을 내려놓습니다.주님께 간절히 바라는 저와 제 가정의 소망까지도주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으로 이루시기를바라는 마음으로 내려놓습니다. 주님께서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찾아주시고주님께서는 가장 필요한 것을 마련해 주시고주님께서는 가장 옳은 일을 선택해 주시리라는굳고 큰 믿음을 갖게 해 주소서. 맡기는 만큼 받아들이는 만큼제 믿음이 성장하게 되리라는 깨달음을 주시고불편했던 제 마음의 모든 감정들을 내려놓고 태워 봉헌하나이다. 예수성심이시여,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성모성심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 2024. 11. 21. (여자 세례명) 성녀 오틸리아 (축일 ; 12월 13일) 성녀 오틸리아 (St. Othilia, 축일 ; 12월 13일) 오틸리아 성녀는 알사스의 오베른하임에서 부유한 부모에게서 태어났으나 안타깝게도 앞을 볼 수 없었고, 딸이라는 이유로 태어나자마자 수도원에 맡겨집니다.하지만 엄청남 기적이 생기는데, 12살이 되던 해에 레겐스부르크의 성 에르하르트 주교가 세례를 주었을 때 성유(聖油)를 오틸리아 성녀 눈에 바르자 이제껏 암흑이던 세상이 비로소 환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느님의 은총에 힘입어 눈을 뜨게 된 오틸리아 성녀는 한평생 하느님의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눈을 뜬 오틸리아 성녀는 부모님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와 아버지는 심한 갈등 상태였고 마음이 상한 오틸리아 성녀의 아버지는 그 화를 딸에게로 돌려 분풀이로 성녀를 감금하고 맙니다. 하지만.. 2024. 11. 20. 이전 1 ··· 5 6 7 8 9 10 11 ··· 16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