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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 이외수 - 사부님 싸부님 이외수 님의 작품세계에 흥미를 가지게 된 우화집 - 사부님 싸부님  제가 이외수 님의 작품을 처음 접했던 것으로는 소설 '들개', '꿈꾸는 식물' 등을 읽었을 때로 기억합니다. 소설 내용도 인상적이었지만 이외수 님의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고 무슨 도인 내지 도사처럼 느껴져서 강한 인상을 받은 기억이 납니다. (물론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저에게 이외수 님의 첫인상은 매우 강렬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외수 님의 소설 중에서 '벽오금학도'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사부님 싸부님'이라는 책도 인상적이었습니다.이 책은 원래는 1983년도에 처음 나온 것을 2009년에 컬러링하고 개정판으로 엮은 것입니다.  '사부님 싸부님'은 이외수의 우화(寓畵) 소설 내지 만화 소설입니다. 온갖 사회 .. 2024. 11. 24.
(남자 세례명) 시메온 성인 (축일 ; 2월 3일) 위 사진은 아기 예수님을 봉헌하시는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님을 품 안에 안으신 시메온 성인을 표현한 부조 작품입니다.저는 지난 2025년 11월에 전주교구 고창군 개갑장터 순교 성지 순례를 다녀왔습니다.개갑장터 성지 안에 있는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건물 외벽에 있는 작품을 찍은 사진입니다. 성 시메온 (St. Simeon, 축일 ; 2월 3일) 루카복음서에서는 시메온 성인을 ‘의롭고 독실하며 이스라엘이 위로받을 때를 기다리는 이’로 기록합니다.성령에 이끌려 성전으로 들어간 시메온 성인은 요셉과 마리아가 모세의 율법대로 아기 예수님을 성전에 봉헌하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시메온 성인은 아기를 받아 안고 하느님을 찬미하는데요. 이 찬미가 바로 ‘시메온의 노래(Nunc Dimittis)’입니다.‘마리아의 노래.. 2024. 11. 23.
성모님께 자기를 바치는 기도 (위 사진은 서울 성산동성당 안에 있는 성모자상 사진입니다. 한국식으로 한복을 단아하게 입으신 성모님과 역시 한복을 입고 성모님 안에서 포근하게 잠들고 있는 아기 예수님의 모습이 너무나도 평화로웠습니다. 제 마음까지도 따스해졌습니다.) 성모님께 자기를 바치는 기도문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저희는 비록 성모님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 성모님의 사랑을 굳게 믿으며 모든 천사와 더불어 성모님을 어머니로 모시는 저희를 자애로이 지켜 주소서. 저희는 성모님의 아들 예수님을 더욱 충실히 섬기며 어머니 슬하에 살기로 약속하나이다. 십자가에 높이 달리신 예수님께서는 숨을 거두시며 당신 자신은 성부께 맡기시고 성모님은 제자에게, 제자는 성모님께 맡기셨나이다.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 십자가 밑에서 맺어진 모자의 .. 2024. 11. 22.
(남자 세례명) 성 유스티노 (축일 ; 6월 1일) 성 유스티노 (St. Justinus, 축일 ; 6월 1일) 유스티노 성인은 사마리아 지방 플라비아 베아폴리스(오늘날 팔레스타인 중부 지역)의 이교도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그는 청년시절부터 진리를 찾는 학구적인 사람으로 스토아, 아리스토텔레스, 피타고라스, 플라톤 철학까지 몰두해 봤지만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어느 날 바닷가를 산책하다가 한 노인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었는데, 그 노인은 매우 기품 있던 분이었다고 합니다.그 노인은 유스티노 성인에게 그리스도의 복음과 구약의 예언서를 읽을 것을 추천하였고 결국 유스티노 성인은 그리스도교 신자가 되었습니다. 유스티노 성인은 훌륭한 학자로 성장하여 소아시아, 그리스, 로마 등을 순회하면서 일반 철학과 그리스도교 신앙을 전파하고 가르칩니다.유스티노 성인은 수도자가.. 2024.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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